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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와 예리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했지만, 그룹 활동은 이어갑니다. 팬들에게는 다행스럽고도 복잡한 소식이에요.
두 사람, SM은 떠나지만 레드벨벳은 남는다
2024년 말,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웬디와 예리가 전속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레드벨벳 활동은 지속되며, 두 멤버도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웬디는 2014년 팀 데뷔와 함께 합류했고, 예리는 2015년 팀에 합류해 팀의 중심 멤버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웬디는 뛰어난 보컬, 예리는 예능과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왔습니다.
SM의 반응과 향후 전망
SM은 “각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레드벨벳이라는 그룹으로서의 활동은 계속될 예정”이라며 긍정적인 협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현재 레드벨벳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입니다.
팬들의 반응은?
팬들은 “떠나도 함께해줘서 고맙다”, “레드벨벳은 영원하다”는 반응과 함께, 각 멤버의 솔로 활동도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SM과의 이별은 아쉽지만, 그룹 유지 결정은 큰 위안이 되고 있어요.
계약 종료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웬디와 예리의 도전이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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