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식통/그외의 소식31 양궁 포상금 8억, 김우진, 임시현 선수 포상금은 각 8억 원 씩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 중,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가 포상금으로 각각 8억 원을 받았습니다. 양궁 포상금 8억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을 보여준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을 축하하기 위해,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가 2024년 8월 27일(화)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만찬을 열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 국가대표 김우진과 임시현은 포상금으로 각각 8억 원을 받았습니다. 양궁 대표팀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세계 양궁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면서, 전 종목을 석권했습니다. 특히, 여자 단체전 10연패와 남자 단체전 3연패, 혼성 단체전 2연패,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땄.. 2024. 8. 28. 신축 아파트 인분 사건, "건설현장에서는 흔한 일이다" 최근 논란이 되었던 경기 화성시의 신축 아파트 인분사건에 대해,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건설노동자 A 씨는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흔한 일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신축 아파트 인분 사건 최근 경기도 화성시의 한 신축 아파트 천장에서 인분으로 추정되는 봉지가 발견되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 건설노동자 A 씨가 CBS 라디오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화제입니다. 7월 28일(목) 약 6년간 골조 분야에서 형틀 목수를 하고 있다는 건설노동자 A 씨는 CBS 라디오인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과정에서 A 씨는 신축 아파트 인분 사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A 씨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깜짝 놀랄만한 일인지는 .. 2022. 7. 28. 태풍 송다 북상, 제주 먼바다에 일부 영향 미칠 가능성 有 제5호 태풍 '송다'의 이동경로가 제주도 남서쪽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 먼바다에 일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제5호 태풍명인 '송다'는 베트남의 강 이름입니다. 태풍 송다 북상 7월 28일(목)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3시 기준 제10호 열대저압부가 괌의 북서쪽 약 740km 부근의 해상에서 북서진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동속도는 시간당 19km이며 중심기압은 1002hPa, 최대풍속은 초속 15m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북상중인 제5호 태풍 '송다(Songda)'는 베트남의 강 이름으로, 7월 29일(금)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84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후, 태풍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이후 30일(토) 03시경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 240km부근 .. 2022. 7. 28. 불법촬영 의대생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 후 구속 기소 지난 4일 오후 6시 50분경 연세대학교 도서관 여자화장실에 숨어 들어가 불법 촬영한 혐의로 연세대 의대생 A(21)씨가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법원은 지난 7일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불법 촬영 연세대학교 의대생 지난 4일 오후 6시 50분경 연세대학교 의대생 A(21)씨는 연세대학교 의대 도서관의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옆 칸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조사를 받는 도중 A 씨는 "화장실을 잘못 찾아갔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의 조사 끝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지난 7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2022. 7. 27.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