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B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2>를 둘러싼 공정성 논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위법 사항 없음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 조사는 신유와 박서진의 예선 통과 과정, 신유의 무대 피처링 특혜 제공, 신유 팬카페 방청권 배포, 환희 소속사 투자 등 총 4가지 의혹에 대해 진행되었습니다.
공정위는 해당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 및 심사, 출연자와의 관계, 팬카페를 통한 방청권 배포 등이 명백한 불공정 행위 또는 위법으로 판단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역가왕2>를 둘러싼 각종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진은 “공정위의 판단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시청자 신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특히, “무분별하고 악의적인 민원 제기에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이며 논란 확산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현역가왕2>는 최종 결승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실력과 감동적인 무대들이 이어지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새로운 트로트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소식통 > 연예계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써니, 이수만과 재회? 프로듀서 데뷔… 연습생 지도 장면 포착 (4) | 2025.04.10 |
---|---|
레드벨벳 조이 나혼산 등장, “셀프 케어 끝판왕”… 집 최초 공개 (6) | 2025.04.10 |
유퀴즈 문가영 란제리룩 해명, “얌전한 이미지 깨고 싶었어요”… (3) | 2025.04.10 |
황동주 이영자 짝사랑 “30년 짝사랑 고백”… 이영자 향한 진심에 감동 쏟아져 (0) | 2025.04.10 |
전현무 취중방송 논란에 사과… 박나래 언급 경솔했다 인정 (6) | 2025.04.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