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합류, SBS 새 드라마 '트롤리' 출연

기태영 합류 소식입니다. 배우 기태영의 소속사 인컴퍼니는 5월 16일(월) 기태영이 SBS 새 드라마인 '트롤리'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태영은 '트롤리'에서 극 중 최기영 역을 맡아 류현경 배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기태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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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면서,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배우 기태영은 극 중 최기영 역을 맡아 류현경 배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그 외에 배우 박희순이 국회의원 중도 역할을, 김현주가 중도의 아내인 혜주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기태영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이후 KBS2 예능 프로그램인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과 능숙한 육아 스킬을 뽐냈으며, 3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SBS 드라마 '트롤리'는 SBS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류보리 작가와 '홍천기'의 공동 연출을 담당했던 김문교 감독이 힘을 합친 드라마로,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