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월) 있었던 배우 남주혁의 학폭 의혹과 관련하여,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초 보도기사와 관련하여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밝히며,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의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진행할 것이다"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남주혁 공식입장
배우 남주혁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번의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진행되었던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 이번 허위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매니지먼트 숲은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의 기자와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진행할 것이다. 당사는 법적 조치의 진행을 위해 오늘, 당사의 법률자문사에 사건을 의뢰하였고, 현재 진행 중이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소속사는 "'아니면 말고'라는 식으로 남발하는 기사에 대해, 소속사나 배우가 아무리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히더라도, 주홍글씨의 낙인이 찍히는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정말 참담하고 안타깝다. 따라서, 이 시간 이후로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명확한 사실 확인의 절차 없이, 이를 온라인(SNS, 유튜브)에 게재하는 모든 행위나, 악의적인 확대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남주혁 학폭 의혹과 관련된 매니지먼트 숲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남주혁 배우 기사 관련 공식 입장 말씀드립니다.
우선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초 보도기사에 관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합니다.
당사는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법적 조치의 진행을 위해 오늘 당사의 법률자문사에 사건을 의뢰하였고,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무분별하고도 전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막연한 가십성 루머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배우와 가족들입니다. 온라인상의 근거 없는 루머에만 기대어 아무런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채 '아니면 말고' 식의 남발하는 기사에 대해 소속사나 배우가 아무리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히더라도 주홍글씨의 낙인이 찍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정말이지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 소속사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명확한 사실확인 절차 없이 이를 온라인(SNS, 유튜브)에 게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여기에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이미 모니터링으로 수집된 자료 또한 법적 조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더 이상의 근거 없는 루머 확산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각도로 엄중히 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식통 > 연예계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달의소녀 1위!, 신곡 'Flip That' 음원차트 1위 (0) | 2022.06.21 |
---|---|
김준현 MC복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복귀 (0) | 2022.06.21 |
'흠뻑쇼' 방수마스크 무료 제공으로 '젖은 마스크' 논란 종결 (0) | 2022.06.17 |
조승우 캐스팅, 드라마 '신성한 이혼'서 이혼 전문 변호사 역할 (0) | 2022.06.17 |
톰크루즈 내한, 17일 전용기로 '10번째 한국 방문' (0) | 2022.06.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