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1위 등극, 15일 개봉 전 '전체 예매율' 정상

2018년 여름 극장가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마녀'의 후속작인 '마녀 Part2. The Other One'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범죄도시 2'와 '브로커' 등 6월 극장가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이룬 결과라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마녀2'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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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특히, 이번 '마녀2'에서는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배우 신시아'가 비밀 연구소에서 깨어난 '소녀'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13일(월) 오전 8시 기준, '마녀2'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팬데믹 이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 2'에 이어 극장가 액션 시리즈의 열풍을 이어갈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마녀2'의 시사회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마녀2'는 다가오는 6월 15일(수) 전국 극장에서 동시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