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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연예계 소식

여배우 흉기 피습, '가세연'이 40대 여배우 실명공개..

by 12KEY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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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화)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40대 여배우 A 씨가 흉기에 피습되는 사건에 대해, 6월 15일(수)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가 A 씨의 실명과 거주지를 공개하면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여배우 흉기 피습


여배우 흉기 피습, '가세연'이 40대 여배우 실명공개..

 

15일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에는 '피습현장 발로 뛰는 가세연'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해당 영상 속에서는 40대 여배우 피습사건이 벌어진 A 씨의 집 앞으로 김세의 대표가 찾아가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동의 한 빌라 앞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별거 중인 남편이 흉기로 A 씨를 여러 차례 피습했던 그 현장입니다"라고 전하던 김세의 대표는 40대 여배우 A 씨의 실명을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김세의 대표는 "그냥 차분한 주택가의 한 빌라다. 놀라운 것은, 그 현장에는 A 씨와 함께 자녀가 등교를 위해 나오던 상황이었는데 그때 남편이 흉기를 들고 와서 부인을 피습했고, 어린 딸도 함께 봤다는 것이다"라며 여배우 A 씨의 피습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세의 대표는 "현장을 직접 가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다"며 빌라 앞으로 다가가고, 빌라 복도 등의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주민에게 A 씨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지, 몇 호에 사는지 등을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는 "이름을 안 밝히니 엉뚱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것이다. 명확하게 이름을 밝혀야 2차, 3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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