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기부, '한국소아암재단'에 150만 원 기부

가수 이찬원이 '한국 소아암재단'에 기부를 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6월 7일(화) 한국 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이찬원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 환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선한 스타 가왕전'을 통해 획득한 '5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이찬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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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선한스타 가왕전'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 2,110만 원을 달성, 6월에도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외래치료비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며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한국 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입니다. 소아암이나 백혈병 및 희귀 질환 어린이의 치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고, 외래치료비 및 긴급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수 이찬원은 K-STAR '도원차트', KBS 2TV '불후의 명곡', '신상 출시 편스토랑', JTBC의 '톡파원 25시'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장민호X이찬원의 '민원만족' 합동 콘서트를 열어 전국 각지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