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응급 수술로 시사회 불참… 급성 충수염 진단에 팬들 '깜짝'

배우 하정우가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으로 긴급 수술을 받으면서, 자신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로비'의 언론시사회에 불참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정우는 행사 참석을 위해 이동 중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했고, 병원 진료 결과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과 취재진 모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영화 홍보 일정 역시 전면 재조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현재 하정우는 수술을 마치고 병원에 입원 중이며, 건강은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하정우의 향후 일정은?

소속사 측은 “회복 이후 일정을 조율 중이며, 팬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 '로비'는 하정우가 감독 겸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다양한 홍보 활동이 예정되어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배우들은 하정우의 부재 속에서도 그의 열정을 대신 전하며 영화를 소개했습니다.

정리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시사회에 불참하게 된 하정우.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이며, 향후 활동도 조심스럽게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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