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제 인터뷰, '돼지의 왕' 김동욱, '추격자' 하정우 목표

정의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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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의제가 4월 25일(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tvN 수목드라마인 '킬힐',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종영 인터뷰 자리에서 '돼지의 왕' 김동욱, '추격자' 하정우가 선보였던 인물들을 연기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의제는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들의 끝없는 욕망과 성공, 질투를 그린 '킬힐'에서 성공에 대한 야망을 갖고 조직생활에 능한 PD인 서준범 역을 맡아, 직장의 선배인 쇼호스트 우현(배우 김하늘)에게 마음을 쓰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돼지의 왕'은 20년 전 친구로부터의 메시지와 함께 시작된 '연쇄살인'으로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입니다. 배우 정의제는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강력팀 막내 형사인 진해수로 선배인 강진아(배우 채정안)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의제 프로필

정의제는 1990년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2018년 웹 드라마인 '세상 잘 사는 지은 씨'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복수해라', '조선 혼담 공작소 꽃파당', 뮤지컬인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랭보', '여명의 눈동자'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