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뉴페스타, 윤종신과 함께 공연 문화의 판을 바꾼다

가수 유희열이 윤종신과 함께 6월 초 방송을 앞둔 JTBC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를 통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은 콘셉트의 기획부터 게스트 섭외, 선곡, 퍼포먼스 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공연문화를 선사하며 공연 문화의 판을 바꿀 예정입니다.

 

 

 

유희열·윤종신 뉴페스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유희열과 윤종신이 페스티벌 기획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JTBC의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를 통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진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는 공연(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을 초월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걸고 콘셉트 기획부터 게스트 섭외, 선곡, 퍼포먼스 등 각 팀의 수장이 되어 팀원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이들은 음악 전문가로서의 혜안과 함께 적재적소의 예능감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날카로운 통찰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등 '자강두천(자존심 강한 두 천재)' 프로듀서들이 만드는 페스티벌이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과 희열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뜨겁습니다.

 

무엇보다 '뉴페스타'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페스티벌이라는 점이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함성과 떼창은 물론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페스티벌만의 현장감을 안방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부분이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공연 문화의 판을 바꿀' 두 사람의 뉴페스타. 페스티벌의 주제와 콘셉트에 따라 매회 파격적이고 독보적인 무대,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구성된 메타버스 공간의 다양한 즐길거리까지,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재미를 안겨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