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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전 여친 직장 찾아가 살해한 40대, 결국 무기징역 선고

by 12KEY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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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근무지 찾아가 흉기 살해한 40대, 항소심도 무기징역

전 연인의 근무지를 찾아가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던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의 반성 없는 태도와 계획적인 범행 정황을 고려해 중형을 유지했습니다.

수갑을 찬 피고인이 법정에서 고개 숙이고 있는 모습, 구속복과 판사·경찰 등장한 강력 범죄 재판 장면

사건 개요

해당 사건은 지난해 수도권의 한 건물에서 발생했습니다. 피고인 A씨는 자신과 이별한 피해자 B씨의 직장 앞에서 기다리다, 흉기를 이용해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심과 2심 판결

1심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으로 사회적 불안감을 증폭시켰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 역시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자 유족에 대한 사죄나 반성도 없다"며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사회적 반응과 경각심

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많은 분노를 일으키고 있으며, 데이트폭력과 스토킹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런 범죄는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관련 법 강화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정리

계획적 범행임에도 반성 없는 태도를 보인 가해자에게 법원은 무기징역을 유지하며 강한 처벌 의지를 보였습니다. 유사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과 경각심이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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