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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김보경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는 5월 17일(화) "가수 김보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보경의 왕성한 음악 및 방송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보경 전속계약
김보경은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 앨범 작업을 시작했으며, 하루빨리 팬들에게 신곡 소식을 전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김보경은 2010년 Mnet '슈퍼스타 K2'에서 TOP11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하루하루'로 음원차트 1위,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솔로 부문 여자 '올해의 신인상', KM 뮤직 트라이앵글 OST 차트 부문 1위, '불후의 명곡' 고(故) 김정호 편 최종 우승 등으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역전의 여왕', '시티헌터', '아랑사또전', '학교 2013',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육룡이 나르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 정식 데뷔 앨범인 'Because of you'를 시작으로 방송과 콘서드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김보경은 SBS의 '골 때리는 그녀', '골 때리는 외박'등의 예능 방송에 출연하면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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