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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연예계 소식

김선호 공식석상 등장,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 참석

by 12KEY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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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김선호는 7월 20일(수)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연극인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레스콜에는 김선호 이외에도 신성민, 이휘종, 이진희, 오정택, 정환, 조주, 정지우 등이 참석해 시연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김선호 공식석상 등장


김선호 공식석상 등장,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 참석
김선호 공식석상 등장,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 참석

 

배우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때문에 당시 출연 중이던 KBS2 '1박 2일', 영화 '2시의 데이트', '도그데이즈' 및 각종 CF 등에서 모두 하차한 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지난 3월 영화 '슬픈 열대' 촬영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5월 팬카페에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하고 죄송하다. 너무 오래 기다리시지 않게 하겠다" 라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선호는 지난 5월 연극인 '터칭 더 보이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복귀 무대를 공개했습니다. '터칭 더 보이드'는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과 '사이먼 예이츠'의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배우 김선호는 극 중 젊은 산악인 '조' 역에 캐스팅되었고, 지난 9일부터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터칭 더 보이드'의 프레스콜 참석은,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이후 약 9개월 만의 공식석상 등장으로 여러 팬들과 취재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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