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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연예계 소식

손담비 계약 논의중, 다가오는 9월에 전속계약 만료

by 12KEY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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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현 소속사인 'H&(에이치 앤드)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월 13일 'H&(에이치 앤드) 엔터테인먼트'는 "손담비와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며, 현재 재계약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손담비 계약 논의


손담비 계약 논의중, 다가오는 9월에 전속계약 만료

 

현재 손담비와 'H&(에이치 앤드) 엔터테인먼트'는 다가오는 9월에 전속계약이 만료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여러 포털사이트에 '손담비 계약'과 관련된 내용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그간 손담비의 절친으로 지내던 배우 정려원이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동안 손담비와 절친으로 지내왔던 배우 정려원이 손담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손절설'에 휩싸였지만, 7월 12일(화) 'H&(에이치 앤드)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두 사람의 손절설은 지난해 '가까 수산업자 사건' 때문에 "우정에 금이 간 것이 아니냐", "두 사람 이외에 공효진이나 소이 등의 절친 모임이 붕괴되며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또한, 손절설이 빠른 속도로 퍼진 원인 중 하나인 5월의 손담비 결혼식입니다. 당시 손담비의 결혼식에는 정려원, 공효진, 소이, 임수미 등이 한 명도 참석하지 않으면서 '손절설'이 빠르게 휩싸였습니다. 이에 당시 정려원과 공효진 등은 지방 촬영 스케줄과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고 해명했지만, 절친의 한 번뿐인 결혼식에 단체로 불참했다는 것에 대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손담비와 정려원은 2020년 9월 홍민기 대표와 함께 'H&(에이치 앤드)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습니다. 당시 홍민기 대표가 'H&(에이치 앤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고, 두 절친이 함께 전속계약을 맺으며 시작했던 이유로, 현재 손담비의 재계약과 관련한 내용이 화제입니다.

 

현재 손담비는 약 두 달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으며, 보통 연예계에서는 계약 만료 3개월 전부터 다른 소속사와 미팅을 갖는 등 향후 소속사를 자유롭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손담비가 어떤 소속사와 계약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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