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화보 공개, '엘르' 8월호 커버 속 매혹적인 자태

배우 김태리의 화보가 공개되었습니다. 7월 14일(목) 배우 김태리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mmm'은 '엘르' 8월호 커버 속 김태리의 매혹적인 자태를 공개하였습니다. 특히, 그녀만의 깊이 있는 포즈와 표정, 여기에 더해진 독보적인 분위기를 통해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태리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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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의 '엘르' 8월호 커버 속 화보가 공개되었습니다. 7월 14일(목) 배우 김태리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mmm'은 김태리의 화보를 공개하였습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배우 김태리는 7월 20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는데, 김태리는 "내 이름이 적힌 대본을 보며, 진심으로 '꿈이야, 생시야?'라고 생각했다. 최동훈 감독님 같은 분이 리스크를 감내하며 젊거나 어린 배우에게 중역을 맡기시는 것은, 젊은 배우들에게는 정말 감사한 선택이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우로서 자신이 지닌 성향에 관한 질문에 대해 "무엇이든 일단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이해하려는 기질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태리는 "배우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유연함' 이고, 내게 오는 파도를 회피하면 유연함과 거리가 멀어진다고 생각한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나를 성장시키는 게 '고통'과 '사랑'이라고 했는데, 이러한 의미에서 했던 말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