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술자리 면접 논란｜지원자 폭로로 번진 채용 윤리 이슈

"술자리가 면접?" 더본코리아 충격 폭로

최근 더본코리아의 한 부장이 여성 지원자를 '술자리 면접'에 초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면접을 빌미로 부적절한 자리에 불러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선 분노가 들끓고 있어요.

📸 더본코리아 술자리 면접 장면 공개

지원자는 면접장소가 술자리였으며, 부장이 사적인 발언을 이어갔다고 폭로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부장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보여주며 지원자에게 말을 건네는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회사 측 입장은?

더본코리아 측은 "내부 사실 확인 후 해당 직원에게 인사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어요. 누리꾼들은 "면접 과정의 윤리적 기준이 필요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리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면접 문화가 동시에 타격을 입은 이번 사건. 지원자 보호와 투명한 채용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일깨워준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