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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연예계 소식

성동일 합류, '커튼콜'에서 하지원, 강하늘과 호흡

by 12KEY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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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KBS의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 합류해 하지원, 강하늘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커튼콜'은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성동일 합류


성동일 합류, '커튼콜'에서 하지원, 강하늘과 호흡

 

배우 성동일은 '커튼콜'에서 '호텔 낙원'의 전(前) 지배인이자 총수의 오른팔인 정상철 역을 맡았습니다. 정상철은 '호텔 낙원'의 총수 자금순을 제외하면 가장 오래 일한 직원으로, 총지배인으로 지냈던 인물입니다. 그는 지배인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총수의 수행비서처럼 그녀의 옆에서 그녀를 보필하는 가족만큼 가까운 최 측근입니다.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하지원, 강하늘과 연기 호흡을 맞추었던 성동일이 '커튼콜'에서 보여줄 연기 하모니에 모든 사람들의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성동일은 '믿고 보는 배우'라고 불릴 만큼 영화와 드라마,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입니다. 영화 '담보', '변신' 뿐 아니라 예능 '바퀴 달린 집' 등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만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커튼콜'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했던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 경찰'등을 제작했던 조성걸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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