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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연예계 소식

송가인 뉴페스타 '낭만 고양이'로 록커로 변신했다.

by 12KEY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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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뉴페스타'에서 록커로 변신했습니다. 6월 21일(화) 방송된 JTBC의 음악 예능 '뉴페스타' 3회에서는 대한민국 여성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HER'을 주제로 방송되었습니다. 공연은 송가인, 거미, 윤상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솔지, 빅마마가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는데, 특히 송가인은 록커로 변신했습니다.

 

 

송가인 뉴페스타


송가인 뉴페스타 '낭만 고양이'로 록커로 변신했다.

 

송가인은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DAY 1의 오프닝을 장식했습니다. 송가인 특유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무대에서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쇼'가 어우러져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그에 이어, 송가인은 록밴드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부르며 록커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즉석에서 '뉴페스타 컴퍼니'의 신입사원인 멜로망스 정동환의 반주에 맞추어 거미의 '착한 아이'를 열창하면서, 원곡 가수인 거미에게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어, '뉴페스타 컴퍼니'의 사원인 거미가 '바람'으로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거미의 무대를 보던 가수 에일리는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또한, 빅마마의 이영현과 이미주, 윤상까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윤상은 "나는 여성 호르몬이 많아져서 그래"라며 유쾌하게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에이핑크의 윤보미는 청순한 목소리로 '보라빛 향기'를 보여주었고, 솔지는 '망각'을 열창했습니다. 작곡가 윤상은 러블리즈의 'Ah-Choo',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불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빅마마가 장식했습니다. '거부', 'Break Away', '붉은 노을'을 부르며, 빅마마 네 사람의 클래스가 다른 가창력과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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