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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가 귀국했습니다. 영화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츠 감독과 배우 강동원, 이지은, 이주연 등도 함께 5월 30일(월)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송강호 귀국
칸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는 "이런 결과가 과연 한국영화를 사랑해주시는 한국영화 팬들의 사랑과 성원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팬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배우로 칸 영화제에 참석했던 이지은(아이유)은 "정말 잊지 못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오자마자 한국 공항에서 많은 분들이 환대해주셔서 또 기분 좋은 마무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영화 '브로커'는 2018년 '어느 가족'으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던 '고레에다 히로카츠 감독'의 첫 한국영화입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매개로 만나게 된 다양한 사람들이, 점차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담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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