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컷, 경비원 폭행 막은 영상 공개

에픽하이 멤버 투컷이 폭행 사건을 제지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에서 배달기사가 경비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를 투컷이 말리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이 영상은 에픽하이의 유튜브 채널 '에픽카세'를 통해 직접 언급되었으며, 타블로는 해당 장면을 보며 “이건 미담이다”라고 말해 투컷의 행동을 칭찬했습니다.

 

경비원 폭행 상황과 경찰 수사

피해 경비원은 단지 내 오토바이 진입을 제지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으며, 얼굴을 크게 다쳐 전치 3주 이상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가해 배달기사는 이미 현장을 이탈한 상태였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정리

폭력적인 상황에서도 용기 있게 개입한 투컷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계속 확산 중이며, 경찰은 가해자 추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실시간 이슈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