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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연예계 소식

박한별, 버닝썬 논란 후 첫 심경고백…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by 12KEY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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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버닝썬 사건'과 관련된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MB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박한별은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는 표현으로 그간의 고통을 솔직하게 털어놨어요.

 

그녀는 “남편의 사건이 터지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며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며 은둔 생활을 해왔음을 밝혔습니다. 연예계에서 완전히 사라졌던 그간의 이유가 처음으로 전해진 거죠.

 

또한 박한별의 아버지 역시 정신적 충격으로 큰 고통을 겪었으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상황도 언급돼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박한별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남편 논란 심경 고백 이미지

남편 유인석은 어떤 혐의였나?

유 전 대표는 가수 승리와 함께 성접대,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박한별은 해당 사건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고, 2022년에는 둘째 아이를 출산하며 육아에 집중해 왔습니다.

정리

박한별은 남편의 논란 이후 오랜 침묵을 깨고 가족과 함께했던 고통스러운 시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그녀가 어떤 마음으로 버텨왔는지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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