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헨리가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헨리 홍보대사 위촉
가수 겸 방송인인 헨리의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3월 17일(목) "헨리가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총경 배용석)에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간 헨리는 국제 아동 구호 비영리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의 홍보대사 활동, 자체 유튜브 내의 '같이 헨리'활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향후 헨리는 아동과 청소년 층의 트렌드에 맞게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 및 영상을 제작하게 됩니다. 각종 SNS뿐 아니라 야외 대형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 추이가 안정화된 후에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관 내의 초·중·고교를 직접 방문해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소년층이 밀집하는 홍대 인근, 경의선 숲길 등에서도 현장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헨리는 "평소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고, 지금까지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왔는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 말하며 "모두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 무엇이든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서울 마포경찰서는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인해 신학기 대면 홍보 활동이 위축되어있는 상황에서, 인지도가 높은 방송인을 홍보대사로 위촉 함으로써 비대면 홍보 채널을 넓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습니다.
가수 겸 방송인 헨리
헨리는 대한민국, 중화권에서 활동하는 캐나다인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SUPER JUNIOR'의 중화권 공략 유닛인 'SUPER JUNIOR-M'의 멤버였고, 솔로 음반을 발매한 가수입니다.
헨리는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6살 때 바이올린, 7살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왕립 음악대회 1위, 주 음악대회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종횡무진하는 것이 특징이며, 귀여운 느낌의 동안 외모와는 달리 탄탄한 몸을 가졌습니다. 특유의 활발한 성격과 친화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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