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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월)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에 위치한 '크리스F&C' 물류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화재로 인해 물류센터 내외의 근무자 등 관계자 134명이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재는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어 재해 발생 금액을 산정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관중이던 골프의류 등의 손실 규모에 대해서는 파악 중입니다.
현재 화재가 발생한 '크리스F&C'의 물류창고 1개 동은 4층 규모로 연면적 1만 4,658㎡에 달하는 '메인 창고'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현재 300억 2,900만 원 규모의 화재보험에 가입되어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크리스F&C'는 "현재 사고의 경위 및 피해상황을 파악 중이다. 조속한 사고 수습 및 복구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F&C'는 핑, 파리게이츠, 세인트앤드류스, 팬텀, 마스터바니에디션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골프업계 브랜드입니다. 지난해 매출은 3,759억 3,907만 원이며 영업이익은 871억 324만 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8.6%, 74.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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