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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화재, '크리스F&C 메인창고 화재'

by 12KEY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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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월)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에 위치한 '크리스F&C' 물류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화재로 인해 물류센터 내외의 근무자 등 관계자 134명이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천 물류창고 화재


이천 물류창고 화재, '크리스F&C 메인창고 화재'

 

현재는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어 재해 발생 금액을 산정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관중이던 골프의류 등의 손실 규모에 대해서는 파악 중입니다.

 

현재 화재가 발생한 '크리스F&C'의 물류창고 1개 동은 4층 규모로 연면적 1만 4,658㎡에 달하는 '메인 창고'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현재 300억 2,900만 원 규모의 화재보험에 가입되어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크리스F&C'는 "현재 사고의 경위 및 피해상황을 파악 중이다. 조속한 사고 수습 및 복구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F&C'는 핑, 파리게이츠, 세인트앤드류스, 팬텀, 마스터바니에디션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골프업계 브랜드입니다. 지난해 매출은 3,759억 3,907만 원이며 영업이익은 871억 324만 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8.6%, 74.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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