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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연예계 소식

쯔양, 경찰 조사 도중 거부…“피해자 보호 없다” 분노 퇴장

by 12KEY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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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인 쯔양이 경찰 조사를 받던 도중 40분 만에 조사를 중단하고 퇴장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쯔양 측은 “피해자 보호는커녕 오히려 2차 가해에 가까운 태도였다”며 경찰의 조사 방식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쯔양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김세의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입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검찰의 보완 수사 요청에 따라 쯔양이 다시 조사에 출석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사 도중, 쯔양은 담당 수사관의 태도에 문제를 제기하며 조사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특히 쯔양 측은 “마치 피해자가 피의자인 것처럼 취급당했다”고 주장하며, 수사관 기피 신청까지 검토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쯔양 경찰 조사 거부 관련 현장 사진

경찰 측은 “절차대로 진행했으며 위법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여론은 쯔양의 주장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이 보도자료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수사기관의 대응 태도에 대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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