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하와이 신혼여행서 비키니 자태 공개…남편은 금융업 종사자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하와이 신혼여행 중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소식에 이어 아름다운 근황까지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효민, 하와이에서 비키니 자태 '완벽 몸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검은색 비키니에 민소매 크롭티, 야구 모자를 착용한 채 해변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군살 없는 몸매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눈길을 끌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 웨딩드레스도 화제

효민은 지난 6일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신랑은 금융업계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 당시 효민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라인의 한정판으로, 국내에 단 두 벌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슈가 됐습니다.

팬들은 “진짜 여신이다”, “신혼여행 사진 한 장으로 하와이 날씨가 더 빛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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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보핍보핍’, ‘러비더비’ 등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와 패션 브랜드 운영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입니다. 이번 결혼과 신혼여행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