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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연예계 소식

노제 갑질 해명 'SNS 광고 갑질'은 사실 아니다

by 12KEY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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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갑질 해명 논란 내용,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노제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한 매체에서 제기한 '노제의 SNS 광고 갑질' 내용에 대해 노제의 소속사는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명했습니다. 

 

 

노제 갑질 해명


노제 갑질 해명 'SNS 광고 갑질'은 사실 아니다

 

한 매체에서 "노제가 SNS 광고를 진행하며 중소업체들의 요청에도 게시물의 업로드가 뒤늦게 이루어지거나, 게시물이 삭제되었다"는 내용으로 'SNS 광고 갑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댄서 노제의 소속사인 '스타팅 하우스'는 7월 4일(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누고, SNS를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다. 게시물 삭제 역시 사전에 아티스트가 당사와 협의 하에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린다. 이후에도 혹시 모를 상황 등을 고려해 광고 관계자들과 오해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현재 논란 중인 'SNS 광고 갑질'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노제 SNS 논란 관련 내용


한 매체에서는 댄서 노제의 SNS 광고 갑질 의혹과 관련하여, 게시물 업로드 요청 기한이 지나도 SNS에 올리지 않았다. 이들은 "장문의 메시지로 수차례 호소한 뒤에야 게시물이 올라왔다. 요청 기한으로부터 수개월이 지난 후였다. 근데 그마저도 얼마 뒤에 삭제되었다"는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노제의 광고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맞추어 시즌 마케팅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노제의 컨디션 문제로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다. 시즌이 다 지난 후에야 게시물이 올라왔고, 이 과정에서 노제 측에 간곡히 호소하고 빌다시피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매체 측은 노제의 SNS에 중소 업체의 아이템은 거의 없고 명품 광고 관련 게시물만 남아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댄서 노제는 엑소의 댄서로 화제가 되었고, 지난해 'Mnet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여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현재 채널A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청춘스타'와 Mnet 예능 프로그램인 '뚝딱이의 역습'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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