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자진하차, '음주운전' 논란 후 뒤늦은 사과..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하루 만에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한 후,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서도 자진 하차했습니다. 5월 19일(목) 김새론은 SBS 새 드라마인 '트롤리'에서 하차했습니다. 첫 촬영을 3일 앞둔 상황에서, 드라마 측도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김새론 자진하차 김새론은 5월 18일(수) 오전, 서울 청담동 인근에서 음주상태로 운전하던 중, 변압기와 가로수를 수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특히, 김새론은 사고 후 도주를 시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현장 음주측정 대신 채혈검사를 요구해서 인근 병원으로 가 채혈한 후, 소환 조사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김새론은 촬영을 3일 앞둔 SBS의 새 드라마 '트롤리'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드라마 내에서 김새론..
2022.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