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수) 방송된 MBC의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추성훈이 출연하여 추사랑의 근황, 야노시호의 잔소리에 설움을 느꼈던 부분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특히 사랑이에 대해 "한국 나이로 11살, 4학년이 되었다. 한 6개월 전에 광고를 찍었다. 꿈이 모델은 아닌데 엄마랑 모델하고 싶다고 해서 처음 모델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라스 추성훈 출연
추성훈은 사랑이의 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에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을 보호하는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사랑이의 폭풍 성장'과 관련해 야노시호의 유전자도 관련이 있지만, 자신의 노력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베이비 마사지 자격증이라는 게 있더라. 학원에는 보통 엄마가 가는데, 저 혼자 근육이 있는 남자였다. 거기서 아기 인형 마사지를 하며 배웠는데, 6개월 만에 면허증을 따고 매일 사랑이 아기 때 살살해주니 잘 뛰고 운동실력이 달라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잔소리'에 대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나는 운동선수라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하지만 야노시호가 아침 여섯 시만 되면 깨운다. 나는 아홉시 까지 자고 싶은데, 아내는 여섯 시만 되면 커튼을 다 열어버린다"라고 말하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몸에 좋다는 이유로 깨운다"며 설움을 공개했습니다.
덧붙여 "일어나서 할게 없다고 하면,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아이는 학교가 있으니 갈 준비라도 하는데, 나는 아무 준비 없이 가만히 앉아 있는다"며 답답한 마음을 표출했습니다. 추성훈은 처음에는 기상 문제와 관련해 좀 싸웠지만, 지금은 체념하고 아내의 말을 듣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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