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SBS 새 드라마인 '치얼업'의 신지영 역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입니다. '치얼업'은 한태섭 연출, 차해원 극본에 '스튜디오S' 제작인 2022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입니다.
류현경 출연확정
류현경은 '치얼업'에서 교무처 차장 '신지영'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신지영은 연희대학교 학생처 차장으로, 응원단에 대한 깐깐한 통제와 함께 학교 측의 예산안을 밀어붙이는 등, 겉보기엔 칼 같은 성격을 가진 인물이지만, 알고 보면 응원단 출신으로 응원단을 아끼고, 알게 모르게 많은 도움을 주는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SBS 새 드라마인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50년 전통의 대학 동아리인 '연희대학교 응원단'을 배경으로 한 청춘의 가슴 설레는 첫사랑과 응원 무대의 뒷골 짜릿한 희열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배우 신지영은 6월 17일 tvN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인 '카지노'와 SBS 새 드라마인 '치얼업'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연이어 캐스팅 소식을 알리면서 '믿고 보는 배우'의 위상을 증명했습니다.
SBS 새 드라마인 '치얼업'은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했던 한태섭 감독과, 'VIP'를 집필한 차해원 작가가 힘을 합한 작품입니다. 배우 류현경 이외에 한지현, 배인혁, 김현진, 장규리, 이은샘, 양동근 등의 배우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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