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400만 돌파, '범죄도시2' 출연진 친필로 감사인사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7일째인 5월 24일(화) 누적 관객수 400만을 돌파했습니다. 이에 '범죄도시2' 팀은 관객들을 향한 감사인사를 전달했습니다.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김찬형, 차우진 등 주요 배우들이 400만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직접 '손편지' 작성 후 인증샷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범죄도시2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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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괴물형사' 마석도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마동석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함께 '4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고, 역대급 '최강 빌런' 강해상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손석구도 '범죄도시2 400만! 관객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 4랑합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달했습니다.

 

현재, '범죄도시2'의 400만 돌파 속도는 2020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2020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18일 만에 400만을 돌파했던 것과,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11일 만에, 2022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9일 만에 400만에 돌파했던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었습니다.

 

또한, 2019년에 개봉했던 영화 '백두산' 이후 관객수 500만이 넘는 흥행 한국영화가 없었던 만큼, '범죄도시2'의 흥행 기록은 한국영화 및 극장가의 가뭄 끝의 단비와 같습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배우 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배우 손석구)'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