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영어 실력 뽐내다! tvN 새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8월 3일(수) 첫 방송된 tvN의 새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 배우 유해진이 수준급 영어실력을 뽐냈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은 배우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8박 9일간 유럽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유해진 영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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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프로그램인 '텐트 밖은 유럽'은 8박 9일간의 유럽 여행을 떠난 배우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이들은 스위스 취리히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로마까지, 총 1,482km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8월 3일(수) 첫 방송에서는 취리히 공항에서 배우 유해진이 윤균상과 진선규를 기다리며 시작했습니다. 세 사람은 렌터카를 찾기 위해 나섰는데, 윤균상이 번역 앱까지 사용해도 외국인 직원과의 소통이 어려웠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배우 유해진이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렌터카 예약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며 렌터카를 찾을 수 있었고, 배우 윤균상은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진선규와 윤균상은 매우 놀랐으며, 네티즌들도 유해진의 새로운 모습에 반했다는 후문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새 프로그램인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를 사용하고, 호텔 대신 캠핑장에서 생활하고, 식당 대신에 현지의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세상 자유로운 '캠핑 예능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