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소식통/그외의 소식31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국내에 첫 발생, 인천공항 입국자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원숭이 두창(Monkeypox)의 감염 의심자가 국내에 처음으로 유입되었습니다. 현재 감염 의심자인 A 씨는 인천공항에서 입국한 뒤, 인천의료원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월 21일(화) 원숭이 두창 의심환자 신고가 2건 들어왔고,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중 A 씨는 한국 국적으로, 어제 인천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원숭이 두창 의심 증상을 보였고, 당일 저녁 9시 30분경 인천의료원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진단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인천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감염 의심자로 격리되어 정확한 검사를 진행 중이지만, 환자에 대한 정보는 밝힐 수 없다".. 2022. 6. 22.
황선우 은메달 쾌거! 도쿄 올림픽의 오버페이스 만회 황선우가 6월 21일(한국시간)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 국제 수영연맹(FINA)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47만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는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을 0.15초 단축했을 뿐 아니라, 박태환 선수 이후 11년 만에 나온 세계선수권 대회의 메달입니다. 황선우 은메달 황선우는 자신의 생애 첫 롱코스(50m) 세계선수권 대회 메달을 획득한 이후, "개인 최고 기록이자, 한국 기록을 경신해서, 또 포포비치와 옆에서 나란히 같이 경쟁할 수 있어 기쁘고 그에게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황선우는 또한, "포포비치가 비슷한 나이라 라이벌 구도로 많이 언급해 주시는데, 이번 자유형 200m에서 포포비치가 1분 43.. 2022. 6. 21.
김연경 V리그복귀, 흥국생명과 7억 원에 계약 체결 대한민국 '배구여제' 김연경이 V리그로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6월 21일(화) 김연경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김연경은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1년 총액 7억 원(연봉 4억 5천만 원, 인센티브 2억 5천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연경 V리그복귀 김연경은 5월 말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구단의 적극적인 권유로 심사숙고 끝에 V리그 컴백을 결정했습니다. 1년 만에 흥국생명으로 돌아오게 된 김연경은 "새로 이전한 홈구장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의 만남이 어려워 아쉬웠는데, 좋은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 기대된다. 동료들과 함께 잘 준비해서, 팬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2022. 6. 21.
코로나19 발생현황, 17일 00시 기준 신규 확진자 7,198명 6월 17일 0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현황은, 일일 확진자가 7,198명, 재원 위중증자는 82명입니다. 신규 입원자는 60명이며, 일일 사망자는 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가 1,717명, 서울이 1,278명, 경남이 522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발생현황(17일 00시 기준) [6월 17일 0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현황] 일일 확진자: 7,198명 재원 위중증자: 82명(전날 대비 16명 감소) 신규 입원자: 60명(전날 대비 15명 감소) 일일 사망자: 9명(전날 대비 1명 증가) 신규 확진자 현재 신규 확진자는 7일 평균 7,722명이며, 이는 10만 명당 약 13.89입니다. 위중증 환자의 수는 7일 평균 95명으로, 10만 명당 0.16입니다. 입원 추이는 7일 .. 2022. 6.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