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사채 이자 공개, 월 600만 원씩 2년간 사채이자 갚아..

낸시랭이 사채 이자를 공개하며 화제입니다. 채널A '입주 쟁탈전: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낸시랭은 "월 600만 원씩 낸 사채이자가 2년이나 됐다. 주변의 도움으로 갈아타서 지금은 400만 원을 내고 있다. 빚만 없었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 속 경쟁을 열심히 하는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낸시랭 사채 이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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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화) 오후에 방송된 채널A 서바이벌 예능인 '입주 쟁탈전: 펜트하우스'에서는 8인의 입주자들이 각자의 돈을 지키며 생존하기 위해 연합 전선을 구축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지반, 서출구에 이어 김보성을 포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낸시랭의 안부를 묻는 김보성의 말에 "월 600만 원씩 낸 사채이자가 2년이나 됐다. 주변의 도움으로 갈아타서 지금은 400만 원을 내고 있다. 빚만 없었으면 좋겠다"며 경쟁에 열을 올리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낸시랭은 김보성에게도 빚이 있는지 물었고. 김보성은 "예전엔 빚이 많았지만, 이제 빚은 없다"라고 대답했고, 낸시랭은 "축하한다. 나도 지긋지긋한 빚만 없으면..."이라며 현재 빚으로 고통받는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총 상금 최대 4억 원을 놓고 입주자 8인의 경쟁이 펼쳐지는 서바이벌 예능이자, 채널A에서 방송 중인 '입주 쟁탈전: 펜트하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